애플(Apple)
의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면 애플에서 운영하는 iTunes Store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유료나 무료로 제공하고 싶은 사람들은 일정한 절차를 거쳐 App Store에 등록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개발한 프로그램도 심사를 거쳐 공개 여부가 판단되며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매출액에 따라 미리 정한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수준 이하의 프로그램이나 문제의 소지가 있거나, 악성 프로그램이 걸러지는 장점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기준이 애매하고, 애플의 주관이 개입해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이 사장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탈옥(jailbreak)을 하는 사용자가 많다. 탈옥을 하게 되면 애플의 App Store 이외에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확보해 설치할 수 있다. 이렇게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무료인 경우가 많지만 유료도 꽤 있다.
탈옥한 기기에 꼭 설치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Cydia
가 있는데, 일종의 탈옥한 아이팟 터치용 App Store라고 보면 된다. 기존에는 단순하게 관련 프로그램들을 관리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 유료 프로그램을 결제하여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Cydia Store가 만들어졌다.
Facebook이나 Google 계정을 통한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인터넷 서점인 Amazon.com의 결제 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을 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아직 여기에서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그러나 점진적으로 애플의 App Store에 등록되지 못한 많은 프로그램이 올라올 가능성이 크고,1 App Store에 있는 프로그램들도 판매 채널의 확대 차원에서 여기도 모여들 여지가 많다.
이 Cydia Store 운영자 역시 애플처럼 판매자들에게서 수수료를 받는다고 한다.

-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무엇보다 성인용 프로그램이나 악성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크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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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하면 애플에게 소송 당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법적으로도 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