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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떠들썩하게 업그레이드를 홍보하면서 내놓은 버전인 만큼 많은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새로운 펌웨어의 여러 베타 버전을 확보해 두고는 있었지만, 다른 것과는 달리 아이팟 터치는 기존 버전을 그대로 쓰고 있다. 베타든 알파든 뭔가 바뀌기만 하면 거의 새로운 버전을 설치해 보는 편이지만, 아이팟 터치는 그렇지 않았는 것은 바로 정식 버전과 탈옥(jailbreak) 버전의 기능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탈옥한 기기로 엄청나게 많은 기능의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탈옥하지 않으면 절대로 활용할 수 없는 주옥 같은 몇몇 기능과 앱 때문이다.
이 중에는 아래 그림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특히, 아래 그림에 있는 자동 잠금(AutoLock) 설정 및 해제 버튼은 정말 효율적이다. 매번 설정에 들어가서 해야 하는 일을 필요한 앱 실행 중에 필요할 때마다 할 수 있다.

당연히 새로운 펌웨어도 탈옥 버전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는 되지만, 업그레이드의 유혹을 뿌리치게 하는 탈옥의 묘미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조만간 업그레이드를 적극 고려하고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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