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동의도 않은 이메일 소식지를 보내는 사이트를 근절하는 방법

2009/08/16 17:22
사실 외국 사이트도 그렇고, 우리 사이트도 그렇고 사이트에서 일정 수준의 서비스를 받거나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 회원 가입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개나 소나 주민 등록 번호를 인증하라고 하고, 주소, 전화번호 등을 필수 입력 사항으로 해놓은 것이 일상화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금융 기관과 같은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곳이라 하더라도 100% 잘못된 어이없는 관행이다.

그건 그렇고, 회원 등록을 하는 페이지에서는 또 이메일이나 SMS를 받아 보겠냐는 항목이 있다. 이걸 물어보는 것은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니며, 스팸이 난무하는 인터넷 공간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정말 부득이 하거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두 "수신 거부"를 선택한다. 그리고 잊는다.

그러다 이메일을 사용하다 보면 이상한 광고물들은 아니지만, 꾸준히 뉴스레터나 소식지를 보내는 곳들이 있다. 내가 실수로 수신 동의를 했을 수도 있고, 그때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두다가, 정말 답답해서 몇 가지를 정리하려고 해당 사이트의 회원 정보 페이지에 들어가 보는 경우가 있다.

심중팔구 "수신 거부"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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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다. 이런 경우는 소식지를 보내는 이메일 주소나 도메인 전체를 필터링해야 한다. 고객 센터에 전화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하는 것 자체가 귀찮다.

이런 곳은 적발되는 바로 사이트를 폐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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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막고 싶은 사이트 언제든지 막을 수 있는 나라에서 저런 기본도 안 된 사이트를 그대로 두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는

첫째, 행정 우선주의
둘째, 비즈니스 프렌들리 사상

이 중요 가치로 인식되기 때문에 절대로 이런 황당한 관행들이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국민과 시민, 소비자의 이익이 우선하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소재는 "소식지 수신 거부"인데 주제가 좀 엉뚱하게 흘러간 면이 있다. 최근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사소한 시빗거리에도 흥분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참아야 한다. 忍忍忍.

수신 동의도 않은 이메일 소식지를 보내는 사이트를 근절하는 방법은 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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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Gmail에 새로 추가된 실험 기능 13가지

2008/06/06 17:14

Google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 에 메일 서비스를 좀 더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몇 개 추가되었다. 정식 서비스는 아니고 환경 설정(Settings)에 "Labs"라는 메뉴로 소개되는 일종의 실험 기능들이다. 베타 버전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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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싶은 기능이라면 "Enable"을 선택해 [Save Changes]로 설정 값을 저장하면 된다. 구글이나 다른 외국 기업의 일반적인 서비스가 그렇지만 이 기능은 사용 언어을 "한국어"로 선택한 사용자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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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메뉴 구성이 한글로 되어 있을 때에는 "Labs"에 해당하는 메뉴가 없다. 일본어로도 서비스되지 않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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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 Email Backup v2.0] 아웃룩 등 이메일 데이터를 백업하는 무료 프로그램

2007/10/30 18:41
이메일(email)이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어 그 관리도 무척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백업(backup)을 받아놓은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웃룩(Outlook) 등 이메일 프로그램은 고유한 형식의 데이터 파일1을 가지고 있으며 이 파일을 받아서 옮기면 백업을 할 수 있기도 하다. 이를 좀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백업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Amic Email Backup도 그 중 하나이다.

Amic Email Backup 프로그램 홈페이지로 가기

백업 일정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도 있고 속도도 빠르다. MS 아웃룩뿐만 아니라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아웃룩 익스프레스(Outlook Express) 등 9가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Favorites)도 백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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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다른 이메일 프로그램들 간에 데이터를 변환하여 교환할 수는 없지만 같은 종류의 이메일 프로그램이라면 다른 PC에 가서 복원하여 사용할 수 있다.



  1. 아웃룩의 경우 확장자가 PST인 파일이 데이터 파일이다.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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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가타 2009/02/10 17:09

    음... 설치를 해보니 프리웨어는 아닌듯 합니다...
    프로그램은 맘에 드는데 어쩔수가 없군요...

    perm. |  mod/del. |  reply.
    • Pak Chulwoo (박철우) 2009/02/10 21:05

      이 글은 2007년 10월에 쓴 것으로 당시에는 무료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면 관련된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마 2008년 후반기 이후로 유료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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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utlook 2007] 이메일로 설문 조사 후 집계하기

2007/08/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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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Outlook 2007을 이용하면 간단한 의견을 묻고 종합하는 설문 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 메일을 보낼 때 가부를 물어볼 수도 있고, 여러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할 수도 있다.

우선 메일을 보낼 때 [받는 사람] 항목에 설문 대상자들의 메일 주소를 적어 넣고 다음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조사 항목을 작성한다.



메일을 받은 사람은 아래와 같이 해당 항목을 응답해주면 된다.



회신한 메일을 확인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응답 결과를 알 수 있다.



보낸 편지함에 보관된 원본 메일을 열어보면 응답한 메일 항목들이 집계되어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참고 기사: Sending Polls in Outlook 2007(the How-To Geek, 200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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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ogunking 2007/08/13 21:19

    하~~정말 기발한 기능이군요...

    perm. |  mod/del. |  reply.
  2. Pak Chulwoo (박철우) 2007/08/13 21:31

    네. 정말 업무 중에 유용하게 쓰일 기능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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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삭제 이메일 서비스 정리] "이 메시지는 10분 후에 자동 폭발합니다"

2007/07/27 13:07
자동 삭제 이메일(self-destructing email)[footnote]자폭 이메일, 자기 파괴 이메일, 자동 폭발 이메일 등으로 부를 수 있다.[/footnote]이라는 것이 있다. 첩보물 같은 것을 보면 첩보원이 자신에게 전달된 비밀 메시지를 다 읽고 나면 이 메시지가 스스로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종류다. 자신이 보낸 메일이 수신인(받는 사람)에게 도착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삭제되도록 해주는 서비스들이다.

1. Self-Destructing-Email.com : 받는 사람 메일 주소 뒤에 ".self-destructing-email.com"만 추가해주면 된다(예: user@cantips.com.self-destructing-email.com). Outlook(아웃룩), Thunderbird(선더버드), Opera Mail(오페라 메일), Outlook Express(아웃룩 익스프레스)와 같은 전용 프로그램이나 웹 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ActiveTracker(액티브트래커) 라는 무료 플러그인도 제공한다(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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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llSelfDestruct : 받는 사람 전용의 일회용 웹 페이지를 만들어 준다. 보낼 때 이 웹 페이지 주소가 전송이 되며 받는 사람이 접속하고 나면 바로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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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ickNotes : 메시지를 읽은 횟수나 설정된 기한에 따라 메시지를 자동으로 지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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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igString : 이미 보낸 메일도 제어할 수 있다. 한 예로 보낸 메일을 회수할 수도 있다. 자체 웹 사이트를 통한 메일 전송이나 아웃룩과 같은 메일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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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ablooey Mail : BigString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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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ZMail Basic: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에만 메시지를 읽게 할 수도 있다. 배달 여부 확인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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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tealthMessage : 메시지를 암호화하고 스스포 파기하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전달(forwarding)이나 복사를 못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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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D Message : 읽고 나서 60초 후에 자동으로 지워지는 메일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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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estructingMessage : 메시지의 링크를 생성해 보내고 일정 시간 후에 파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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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VaporStream: 메시지의 헤더(header) 정보와 본문을 분리해 처리하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쇄, 편집, 전달 기능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할 수 있고, 한 번 읽은 메시지를 없어지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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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Ten Free Services To Send Self-Destructing Emails Which Expire/Disappear Automatically After Specified Time Interval(Tech[dot]Blog, 200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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