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면에 담아내기 어려운 넓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사진을 파노라마(Panorama) 사진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찍은 다음 이를 합쳐서 만들게 된다. 이런 기능이 있는 아이폰(iPhone) 앱도 여러 개가 있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Auto Stitch Panorama와 Video Panorama이다. 더 좋은 앱도 있겠지만 오래 전부터 쓰던 거라 그냥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종류의 앱으로 오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Photosynth라는 앱을 출시했다. 무료이다. 카메라가 달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서 쓸 수 있다.
앱을 실행한 다음 찍고자 하는 풍경에 카메라를 대고 상하좌우로 아이폰을 움직이면, 알아서 적당한 간격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하나로 합성해준다.
아래는 위 동영상에서 테스트로 촬영한 화면의 결과물이다.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위 원본 사진을 적당하게 잘라 만든 것이다.

이런 종류의 사진이 다 그렇지만 연결 부분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점을 감안하고 감상할 필요는 있고, 부분 사진을 찍을 때 좀 더 조심하기도 해야 한다.
Photosynth에서 찍은 사진은 사진 앱의 갤러리로 저장이 되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이나 Bing Maps로 올릴 수도 있다. 적당한 모양으로 잘라내는 기능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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